"도대체 카카오모빌리티에 입사하는 신입은 누굴까?" 2018년부터 매년 카카오모빌리티는 공채를 통해 신입개발자를 영입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어마어마한 경쟁율을 뚫고 신입개발자들이 모빌리티행성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도착과 함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원격으로 온보딩이 시작되었는데요 😭 그래도 온라인으로 2021년의 주인공 신입개발자들을 만나며 궁금했던 내용들을 물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입사를 축하합니다~ 혹시 무엇을 하고 있다가 합격메일을 확인하셨나요? 그리고 기분이 어떠셨나요? Eddie "저는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서 자가격리를 하는 중이었어요(T.T) 자가격리 때문에 방 안에서만 지내다 보니 육체적으로도 힘들었고 심적으로도 지쳐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모든 일에 의욕이 생기지 않아 침대에 누워 유튜브만 보던 중에 합격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합격을 했다는 문구를 보고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고, 5번 넘게 메일을 읽어본 후에야 합격을 했다는 사실이 실감나기 시작했어요~ 그 간의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뿌듯하기도 했고 제가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진짜?) 육체적인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날아가면서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고 태어나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arco "저는 친구랑 자주 가던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요, 언제 발표가 나는지 계속 새로고침만 해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합격발표를 보게 되었구요. 친구도 축하해주고, 식당아주머니도 잘 됐다고 하시면서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웃음)" Leo "사실 저는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마침 그날이 회식을 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회식하다가 합격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기쁘지만 기쁨을 표현할 수 없는 웃픈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당시 직장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Q. 치열한 경쟁을 뚫고, 카카오모빌리티의 크루가 되셨는데요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나를' 뽑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Tom "제가 예전부터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 프로젝트 경험도 있었어요. 그래서 총 두번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제 성향이 긍정적이고 발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부분을 좋게 봐주신것 같아요" Jay "제가 이번에 받은 카카오모빌리티 워크북('카카오모빌리티에서 일하는 방법을 적은 책')을 읽어보면서 느끼는 점인데요, 모빌리티에서 일하는 법과 제가 가진 가치관이 꽤 잘 맞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때 제가 솔직하게 답변했던 내용들이 좋게 평가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그런데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웃음)" Jerom "저는 비전공자(전기전자)로 다른지원자에 비해 개발경험이 적은편이여서 합격가능성을 크게 보진 않았어요... 그런데도 합격한 이유를 지금와서 이유를 생각해보면, 개발경험이 적고 남들보다 배움의 시간은 짧지만 대신 이뤄낸 성과와 잠재력을 많이 어필했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자발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말씀을 많이 드렸어요. 그래서 이런부분을 좋게 봐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Q. 입사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을텐데요 중점적으로 준비하신 부분은 무엇일까요? 모빌리티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 ) Pia "알고리즘 테스트를 위해 작년부터 리트코드를 정말많이 풀었어요. 그리고 인터뷰 준비는 7,8월부터 이제까지 배운 CS지식을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복습하기도 했구요 (뿌듯) 그리고 혼자 준비하기 보다는 같이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와 주제를 정하고 발표하는식으로 스터디를 하기도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Matt "1차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를 가장 열심히 준비 했었어요. 작년 기출문제집과 출제 빈도가 높은 알고리즘을 중점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봤었어요~ 다음으로 인터뷰 준비할때는 생각정리를 많이 했었어요. '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하고 싶은지', 그 중에서도 '왜 카카오모빌리티를 지원하고 싶은 건지',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지' 등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내고 정리를 했었는데 인터뷰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당시에 야근이 좀 많았는데요. 그래서 퇴근 후 새벽까지 준비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서비스가 무엇일지에 대한 부분에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택시를 타면 기사님들에게도 많이 이것저것 물어봤던것 같아요" Frey "코딩테스트는 백*, 프로**** 등의 사이트에서 주기적으로 코딩 문제를 풀며 준비했어요. 혼자 준비하면서 잘 안풀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답을 찾아보지 않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다시 공부한 후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방법으로 준비를 했구요. 하나의 문제를 푸는데 수일이 걸릴 때도 있었지만 천천히 시간을 들여 공부했어요. 문제를 풀 때 문제에서 사용해야하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 곧바로 떠오르고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코딩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었어요.인터뷰는 제가 특별한 포트폴리오가 없고 대학을 졸업한지 시간이 좀 지나 준비하기 굉장히 힘들었는데요,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 외에는 따로 무엇을 암기하거나 하는 등의 준비는 하지 않았고 평소 제가 갖고있던 업무와 협업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던게 합격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Q. 카카오에는 모빌리티외에 많은 공동체가 있는데요 그 중에 '카카오모빌리티'를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Tom "저는 예전부터 자율주행 등 차량에 관심이 많았어요, 물론 제가 자율주행을 직접 설계하거나, 운영하기에는 관련 공부가 부족해서 아직 쉽지 않겠지만,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환상적인 근무 환경이라 생각해서 모빌리티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여러 공동체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으로 범위를 넓혀도 비전 및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세상 어느회사보다 모빌리티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좋고 이미 방대한 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Harry "저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중에서 카카오톡을 제외하고는 카카오T, 특히 택시를 많이 사용했어요. 제가 지방에 살고 있는데 버스배차간격이 길어서 택시를 많이 탈수 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택시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접 더 좋은 서비스로 개발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ddie "대학교를 다니면서 1년 정도, 왕복 세 시간 걸리는 거리를 통학했었는데요, 학교 수업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겹치게 되면 버스와 지하철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아야 했어요(T.T). 저는 그 때 긴 시간 통학 하면서 '다른 서비스들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편리해 지는데 교통 수단과 관련된 서비스는 왜 옛날과 변한게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제 손으로 이러한 서비스들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운명처럼 카카오모빌리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Q. 카카오모빌리티에서 개발자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한데요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Pia "택시부터 주차까지 모빌리티와 관련된 일들이 굉장히 많을것 같은데요. 저는 앞으로 사람의 이동을 넘어 화물도 모빌리티스럽게 이동하도록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래서 라이언이 트럭을 운전하거나 지게차를 모는 이모티콘이 나올수 있게 화물 관련 시스템을 구현해보고 싶어요." Jay "우선 빨리 신입에서 벗어나 1인분을 할 수 있는 프로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그 이후에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 혹은 기존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싶구요. 아직 어떤 팀에 제가 배정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한 일에 만족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에요" Leo "당장 어떤 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경험해보고 싶은건 업무를 수행하며 동료 개발자 분들과 많은 의견을 주고 받는거에요. 제가 생각하지 못 했던 문제의 해결방법을 들어보고 싶고, 저의 해결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고 싶구요. 무엇보다 저 또한 다른 동료들에게 조언을 해줄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요." 긴장감과 설렘을 가지고 신입개발자 크루들은 회사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직무역량을 높여나가는 시간을 가지고, 모빌리티크루로 더욱 거듭나게 될 예정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휴대폰으로 택시를 원하는 위치에서 탑승하고 손쉽게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주차를 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는데요 상상하기 어려웠던, 그리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혹은 터무니 없다고 생각했던 상상들을 현실로 만드는 일, 바로 미래를 새롭게 그리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의 현재를 쓰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는 모빌리티의 미래도 더 크고 확실하게 그려가고 있는 크루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를 넘어 우리를 둘러싼 정치, 경제, 사회, 환경을 연구하고 조사하며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Ryan을 소개합니다. (인터뷰는 전사 원격근무인 관계로 화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디지털경제연구소를 맡고 있는 Ryan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와 같은 이름인데요, 이 때문에 간혹 민망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현대 다니는데 이름이 정주영, 삼성 다니는데 이름이 이건희인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웃음) 카카오모빌리티에 오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학부는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고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를 하고 또 한국에서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어요. 어쩌다 보니 서로 다른 전공 사이를 넘나들게 되었는데요, 지금 와서는 스스로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원하는 융합형 인재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웃음) LG CNS 연구개발센터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현대자동차 자동차산업연구실, 현대경제연구원 비즈니스컨설팅실/산업정책실을 거쳐 2018년 4월에 카카오모빌리티에 합류했습니다. 연구개발부터 시작해서 전략, 컨설팅, 리서치, 정책 등 여러가지 일들을 해왔습니다. 전공도 여러가지, 해왔던 일도 여러가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 직장인 LG CNS에서 유비쿼터스 시대 로지스틱스 분야 사업모델 개발 업무를 했고, 이후 현대경제연구원과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와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분야 리서치와 전략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카카오모빌리티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전임 대표였던 John이 여기 오면 하고 싶은 일들을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자랑했었어요. 2년 반이 지난 지금 돌이켜 봤을 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지만, 정말 재밌게 일하고 있는 것은 확실히 맞아요. 카카오만의 독특한 조직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은 직장인으로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 디지털경제연구소에 계신데, 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우리 경제와 사회, 혹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모빌리티 서비스의 다양한 미래 모습을 그리고,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각종 사업적,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어요. 요즘 과거에는 우리가 상상만 했었던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하나 둘 실현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어떤 긍정적 효과가 만들어질까, 혹은 부정적 효과가 우려된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모빌리티 데이터가 쌓이고 있는데요, 이 데이터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이언이 그리는 모빌리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사람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이동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어요. 이동하는 시간이 길에 버리는 시간, 아까운 시간,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경험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어린아이나 장애인이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나, 그 누구든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율주행이나 에어모빌리티, MaaS 같은 다양한 미래 기술들이 적시적소에 활용될 수 있을 거에요. 카카오모빌리티가 앞으로 모빌리티의 미래에서 어떤 역할, 강점을 가지게 될까요? 카카오모빌리티는 빠른 의사결정과 열린 조직문화를 무기로 앞으로도 업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거에요. 아이디어는 여기 저기 많을 수 있지만 이를 구체화하는 실행력은 또 별개의 문제잖아요. 카카오모빌리티는 실행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조화로운 노력 속에 한 발씩 혁신을 이뤄 나갈 것입니다. "사람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이동하는 세상"카카오모빌리티에는 어떤 사람들이 함께 하면 좋을까요. 개인 능력이 다소 부족해도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협업할 수 있는 사람, 고집불통이어도 예의는 지키는 사람, 실제 나이와 관계 없이 젊은 마인드로 사는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꼰대와 사내정치 없는 직장을 원하신다면 카카오모빌리티로 오세요. 카카오모빌리티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미리' 살아 보세요. 내 마음 속에 심장이 꿈틀대고 있다면, 내 경력이나 연차에 관계 없이 큰 일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저희 회사로 오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 20대, 30대 젊은 크루들이 즐겁고 보람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보너스) 앞으로 자율주행이 완벽하고, 안전하게 실현되는건 언제일까요? 저는 카카오모빌리티 내 자율주행개발팀, 자율주행서비스TF에서도 겸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저희 회사에서는 많은 분들이 2개 이상의 팀에서 동시에 일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자율주행 서비스가 언제 가능할지, 혹은 과연 그런 날이 진짜 올지는 저도 장담은 못하겠어요. 다만 제한적 형태겠지만 사람들의 수요가 분명히 있는곳에서 본격적인 서비스가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카카오모빌리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꿈꾸는 사람에게만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진행된 인터뷰였지만 밝고 경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이야기해주신 Ryan 덕분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더 큰 꿈을 꾸며 현실로 만들어나가는 Ryan의 한걸음 한걸음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도와줘 키트~ 예전부터 공상과학 영화의 단골소재 중 하나인 '무인자동차' 다들 하나씩은 기억나실텐데요, 무엇보다 제일 유명한 자동차는 아재들의 로망카 '전격Z작전'의 KITT가 아닐까 싶네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기인지 갸우뚱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 드리면 전격Z작전은 1980년대 방영된 미국 드라마로, 주인공이 어려움을 겪을때면 KITT(키트)라는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하여 주인공을 보호하고, 위기 탈출을 도우면서 악당들을 처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손목시계(?)를 통해 ‘도와줘 키트' 라고 부르면 어디서든지 나타나는게 킬링포인트 인데요, 어찌보면, 키트가 자율주행차의 시초가 아닐까 싶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모빌리티에서도 키트를 만드는 조직과 크루들이 있습니다. 전격Z작전을 보면서 자랐고, 지금은 그 꿈을 이루고 있는 오메가TF의 NICK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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